리우데자네이루: 예수상과 해변이 공존하는 도시
삼바와 보사노바가 흘러나오는 해변 도시 리우데자네이루는 코르코바두 예수상이 내려다보는 곳에 화강암 봉우리와 열대 우림, 세계 최고 수준의 해변이 한데 뒤엉켜 있다. 코파카바나의 활기와 이파네마의 세련됨, 산타테레자의 예술적 골목이 서로 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도시이기도 하다.
꼭 가봐야 할 명소
코르코바두 예수상
해발 700미터 언덕 위에 선 거대한 예수상으로 리우 전역과 과나바라만이 한눈에 들어온다.
팡지아수카르
두 개의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 화강암 봉우리로 해질 무렵 전망이 특히 아름답다.
코파카바나 해변
물결무늬 보도와 활기찬 분위기로 유명한 리우의 상징적인 해변이다.
이파네마 해변
일몰 명소로 사랑받는 세련된 해변으로 주변에 고급 레스토랑과 상점이 즐비하다.
산타테레자
노란색 노면전차가 다니는 언덕 위 예술가 마을로 좁은 자갈길과 갤러리가 매력적이다.
셀라론 계단
칠레 출신 예술가가 전 세계에서 모은 타일로 뒤덮은 알록달록한 계단이다.
마라카낭 경기장
월드컵 결승전이 열렸던 브라질 축구의 성지로 경기 관람이나 투어로 둘러볼 수 있다.
하루 추천 일정
현지 음식
리우의 식탁은 아프리카, 포르투갈, 원주민 전통이 뒤섞인 브라질 요리의 정수를 보여준다.
4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 사이가 습도와 더위가 한풀 꺾여 걷기 좋다. 12월부터 2월은 카니발과 여름 해변 시즌이라 활기는 최고조지만 숙소값이 치솟고 사람도 몰린다.
지하철(메트로) 2개 노선이 이파네마, 코파카바나, 센트루 등 주요 관광지를 촘촘히 연결해 관광객이 이용하기 가장 안전하고 편리하다. 우버는 어디서든 잘 잡히고 야간 이동 시 특히 추천되며, 코르코바두나 팡지아수카르처럼 대중교통이 닿지 않는 곳은 밴이나 케이블카, 트램 같은 전용 교통수단을 타야 한다.
코르코바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간대 지정 티켓을 미리 예매해야 현장 대기 줄을 피할 수 있고, 흐린 날보다는 맑은 아침이나 늦은 오후 방문이 사진과 전망 모두에 유리하다.
자주 묻는 질문
코르코바두 예수상은 어느 시간대에 가야 사람이 적나요?+
오전 8시 개장 직후나 해질 무렵이 상대적으로 한산하다. 낮 시간대는 단체 관광버스가 몰려 매표소와 전망대 모두 붐빈다.
코파카바나와 이파네마 중 어디에 묵는 게 나을까요?+
이파네마는 조용하고 세련된 레스토랑과 상점가가 있어 가족 여행자에게 어울리고, 코파카바나는 활기차고 저렴한 숙소가 많아 밤 문화를 즐기는 여행자에게 맞다.
리우에서 안전하게 다니려면 무엇을 조심해야 하나요?+
귀중품을 노출하지 말고 해변에서는 소지품을 항상 지켜야 하며, 밤에는 라파나 센트루 일부 골목 대신 우버 등 차량 이동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