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석회암 절벽과 안다만 바다가 만나는 곳
끄라비는 푸켓처럼 번화하지 않으면서도 안다만해 최고의 석회암 절벽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자랑하는 태국 남부의 보석 같은 지역입니다. 배로만 갈 수 있는 라일레이 비치, 암벽등반가들의 성지, 그리고 4개 섬 투어로 유명한 이곳은 자연 그대로의 매력이 살아있습니다. 도시 자체는 소박하지만 그 주변 섬과 국립공원들이 진짜 볼거리입니다.
가볼 만한 곳
라일레이 비치
거대한 석회암 절벽으로 둘러싸여 육로로는 갈 수 없고 배로만 접근 가능한 해변으로, 암벽등반 명소이기도 합니다.
프라낭 동굴 비치
라일레이 반도 끝에 있는 작은 해변으로, 뱃사람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남근 형상 봉헌물이 동굴 안에 가득합니다.
포다섬(Koh Poda)
고운 백사장과 얕은 에메랄드빛 바다를 가진 섬으로 4개 섬 투어의 하이라이트입니다.
타이완 섬(Koh Tup·Koh Chueak 산호모래길)
썰물 때 두 섬 사이로 모래길이 드러나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애멀랄드 풀(Emerald Pool, 사라 모라코트)
카오프라방윙국립공원 안 정글 속 숨은 온천 웅덩이로, 짙은 에메랄드빛 물빛이 인상적입니다.
타이거 케이브 사원(왓 탐 수아)
1237개 계단을 올라야 하는 산 정상 사원으로, 정상에서 끄라비 전경과 안다만해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끄라비 타운 나이트마켓
강변을 따라 늘어선 야시장으로 저렴한 태국 남부 길거리 음식과 현지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루 여행 코스
현지 음식
끄라비는 안다만해에서 갓 잡은 해산물과 태국 남부 특유의 매콤하고 향신료 강한 요리가 특징입니다.
11월부터 4월까지 건기가 가장 좋으며 특히 12~2월은 습도가 낮고 맑아 섬 투어에 최적입니다. 5~10월 우기에는 비가 잦고 파도가 높아 일부 섬 투어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끄라비 타운과 아오낭 사이는 썽태우(합승 트럭)나 그랩으로 이동하기 편하며, 라일레이나 섬들은 오직 롱테일 보트나 스피드보트로만 갈 수 있습니다. 렌터 스쿠터를 이용하면 애멀랄드 풀이나 타이거 케이브 같은 외곽 명소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습니다.
4개 섬 투어를 예약할 때 그룹 스피드보트보다 조금 비싸더라도 롱테일 보트 소규모 그룹을 선택하면 사람 몰리는 시간을 피해 한적하게 섬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끄라비와 푸켓 중 어디가 더 좋나요?+
화려한 나이트라이프와 인프라를 원한다면 푸켓, 조용하고 자연 그대로의 석회암 절벽과 섬을 원한다면 끄라비가 더 알맞습니다.
라일레이 비치는 어떻게 가나요?+
도로가 없어 아오낭이나 끄라비 타운 선착장에서 롱테일 보트를 타고 약 15~20분이면 도착합니다.
며칠 정도 일정이 적당한가요?+
4개 섬 투어와 애멀랄드 풀, 라일레이 비치를 여유롭게 즐기려면 최소 3박 4일 정도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