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화이트비치만 있는 게 아니다, 보라카이 완전 정복

보라카이는 길이 4km 남짓한 작은 섬이지만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하얀 모래사장 화이트비치 하나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스테이션1, 2, 3으로 나뉜 해변마다 분위기가 확연히 다르고, 섬 반대편에는 조용한 푸카셸비치와 스노클링 명당이 숨어 있습니다. 낮에는 물놀이와 액티비티, 밤에는 해변 바에서 라이브 밴드를 즐기는 것이 보라카이식 여행의 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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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준비

주요 명소

1

화이트비치 (White Beach)

보라카이의 심장부로 스테이션1~3을 따라 고운 모래사장과 리조트, 레스토랑이 이어집니다. 스테이션2가 가장 번화하고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습니다.

2

푸카셸비치 (Puka Shell Beach)

섬 북단에 위치한 한적한 해변으로 조개껍데기가 섞인 모래가 특징이며 화이트비치보다 훨씬 여유롭습니다.

3

윌리스 록 (Willy's Rock)

스테이션1 앞바다에 있는 작은 화산암 바위로 성모상이 모셔져 있어 보라카이를 상징하는 포토스팟입니다.

4

마운트 루호 (Mount Luho)

섬에서 가장 높은 언덕으로 정상에 오르면 보라카이 전경과 주변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5

크로커다일 아일랜드 (Crocodile Island)

악어 모양을 닮은 작은 무인도로 섬 호핑 코스에서 스노클링과 다이빙 포인트로 인기가 많습니다.

6

디몰 (D'Mall)

스테이션2에 위치한 야외 쇼핑·다이닝 단지로 기념품 가게와 레스토랑, 마사지숍이 밀집해 있습니다.

7

부라봉 정글 트레킹 (Bulabog Beach & Mangrove Trail)

카이트서핑 성지인 부라봉비치와 이어지는 맹그로브 숲길로 화이트비치와 다른 섬의 자연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추천 일정

오전 7시
화이트비치 산책 관광객이 적은 이른 아침, 스테이션1 쪽 해변을 따라 산책하며 일출 분위기를 즐깁니다.
오전 10시
섬 호핑 투어 크리스탈 코브, 크로커다일 아일랜드 등을 도는 반나절 보트 투어로 스노클링을 즐깁니다.
오후 1시
탈리파파 시장에서 해산물 점심 신선한 생선과 새우를 직접 골라 근처 식당에서 구워 먹습니다.
오후 4시
마운트 루호 전망대 트라이시클을 타고 올라가 섬 전체를 조망하며 오후 햇살을 즐깁니다.
오후 6시
윌리스 록 선셋 세일링 파라우 보트를 타고 바다에서 노을이 지는 보라카이 해안선을 감상합니다.

현지 음식

보라카이는 관광지답게 국제 음식이 많지만 필리핀 전통 요리와 신선한 해산물도 꼭 챙겨야 합니다.

치첸론 (Chicharon) · 바삭하게 튀긴 돼지껍데기 스낵으로 맥주 안주로 즐겨 먹습니다.
시니강 (Sinigang) · 타마린드로 새콤한 맛을 낸 필리핀식 국물 요리로 돼지고기나 새우가 들어갑니다.
릴리안스 그릴 해산물 (Grilled Seafood, D'Talipapa 시장) · 탈리파파 시장에서 신선한 생선과 새우를 직접 골라 근처 식당에서 구워 먹는 방식이 인기입니다.
할로할로 (Halo-Halo) · 얼음과 연유, 젤리, 팥, 아이스크림을 섞어 먹는 필리핀 대표 빙수 디저트입니다.
여행 최적기

11월부터 4월까지 건기가 여행 최적기이며, 특히 12~2월은 습도도 낮고 파도가 잔잔해 해변 액티비티에 좋습니다. 6~10월은 우기라 스콜성 소나기와 태풍 가능성이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통 및 이동

섬 내에서는 트라이시클(삼륜 오토바이 택시)이 기본 이동수단이며 짧은 거리는 정액 요금으로 흥정합니다. 화이트비치를 따라서는 도보 이동이 가장 편하고, 카티클란 공항에서 섬까지는 배로 연결됩니다.

인사이더 팁

스테이션2 중심가보다 스테이션1이나 3에서 숙소를 잡으면 같은 화이트비치를 즐기면서도 훨씬 조용하고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보라카이 여행에는 며칠이면 충분한가요?+

3박 4일이면 화이트비치와 섬 호핑, 선셋 세일링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카티클란 공항에서 보라카이까지 어떻게 가나요?+

카티클란 공항에서 차로 항구까지 이동한 뒤, 짧은 배를 타고 보라카이 섬 카티클란 제티까지 건너갑니다.

환경보호부담금이나 입장료가 있나요?+

섬 입도 시 환경세(Environmental Fee)를 지불해야 하며, 카티클란 항구에서 터미널 이용료도 별도로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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