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일곱 개의 언덕 위에 자리한 리스본은 파스텔톤 건물과 아줄레주 타일, 삐걱거리는 노란 트램이 어우러진 도시입니다. 테주 강을 따라 대항해 시대의 영광이 남아있고, 골목마다 파두의 애절한 선율이 흘러나옵니다. 걷는 것만으로도 여행이 되는 곳, 리스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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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렝탑(Torre de Belém)
16세기 대항해 시대에 지어진 요새로, 테주 강변에 서서 리스본을 상징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입니다.
제로니무스 수도원(Mosteiro dos Jerónimos)
바스코 다 가마의 항해를 기념해 지어진 마누엘 양식의 걸작으로, 섬세한 석조 조각이 압도적입니다.
상 조르지 성(Castelo de São Jorge)
리스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 성채로, 알파마 지구와 강 전망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알파마 지구(Alfama)
리스본에서 가장 오래된 동네로, 좁은 골목과 파두 선율이 어우러진 미로 같은 매력을 지녔습니다.
코메르시우 광장(Praça do Comércio)
강을 향해 열린 웅장한 광장으로, 리스본 대지진 이후 재건된 도시의 관문 역할을 합니다.
산타 주스타 엘리베이터(Elevador de Santa Justa)
철제 구조물로 만들어진 19세기 엘리베이터로, 꼭대기에서 바이샤 지구와 성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LX 팩토리(LX Factory)
옛 공장 지대를 개조한 창의적인 예술·상업 공간으로, 개성 넘치는 카페와 서점이 모여 있습니다.
추천 하루 일정
현지 음식
리스본 음식은 대서양의 신선한 해산물과 소박한 서민 요리가 조화를 이룹니다.
3월부터 5월, 9월부터 10월까지가 온화한 기온과 적은 인파로 여행하기 가장 좋습니다. 한여름인 7~8월은 덥고 관광객이 몰리지만 정어리 축제 등 활기찬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언덕이 많아 도보 이동이 힘들 때는 28번 트램이나 시내버스, 지하철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관광객이 많은 구간은 소매치기에 유의하고, 교통카드는 비바 비아젬 카드를 충전해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벨렝 지구의 원조 나타 가게는 항상 줄이 길지만, 포장 코너로 가면 훨씬 빨리 갓 나온 따뜻한 나타를 맛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리스본에서 며칠이면 충분할까요?+
핵심 명소 위주로 본다면 3박 4일이면 충분하지만, 신트라나 카스카이스 등 근교까지 다녀오려면 5일 이상 여유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신트라는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나요?+
네, 리스본 호시우 역에서 기차로 약 40분이면 도착하며, 페나 궁전과 신트라 왕궁을 둘러보는 당일치기 코스로 인기가 많습니다.
리스본은 안전한 도시인가요?+
전반적으로 안전한 편이지만 트램과 관광지 밀집 구역에서 소매치기가 종종 발생하니 가방과 소지품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